소량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경우에도 인체 DNA의 변화를 유발해 후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 청소에 동원된 사람들이 낳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방사능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부모의 아이들과 이들이 원자로 청소 전에 임신한 아이들에 비해 인체내 방사능 밴드 수가 7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소량의 방사능도 인체 유전자 DNA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또 방사능 노출과 임신 사이의 경과 기간과 방사능 오염지역에서의 작업시간 등에 따라 돌연변이 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량 방사능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엄격한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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