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과 켈리 동아태 담당 차관보 등 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대북정책 공조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 방한했습니다.
아미티지 부장관은 오늘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의 미사일 방어계획 등 새로운 전략 구상과 대북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미티지 부장관 일행은 오늘 오후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며 한승수 외교, 임동원 통일, 김동신 국방장관 등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면담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 일행은 부시 행정부가 그동안 진행해 온 대북정책 검토 작업의 진전 상황도 언급할 것으로 보여 미북 제네바 핵합의 준수 여부 등을 둘러싼 한.미간 대북정책 조율 결과가 주목됩니다.
정부는 아미티지 부장관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한반도 화해협력 정책 추진과 미.북한간 대화 재개의 필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미티지 일행이 방한한 인천공항에는 `미사일 방어계획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 회원 등 30여명이 나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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