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버스요금을 털어온 버스 운전기사 부부가 차 안에 설치된 몰래카메라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전하는 시내버스 요금통에서 상습적으로 요금을 훔쳐온 혐의로 버스운전기사 44살 김 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부부는 어제 밤 11시 반 쯤 버스를 몰고 차고지로 돌아가면서 버스 요금통을 쇠막대기와 열쇠등으로 열고 14만여원을 훔치는 등 지난 94년부터 같은 방법으로 모두 9천여만원의 요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다른 운전기사와 달리 김씨가 운행한 버스의 사납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수상히 여겨 김씨의 버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회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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