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 특파원의 보도) 유고 연방의 일방적인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나토측은 오늘 14일째 대규모 공습에 나섰습니다.
유고측의 휴전 선언 몇시간 뒤인 우리 시간 오늘 오전 수도 베오그라드에선 공습 사이렌에 이어 커다란 폭발음이 수차례 들렸으며, 코소보 주도 프리슈티나에서도 세차례의 강력한 폭발로 도시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이에 앞서 나토군은 베오그라드 인근 화학공장과 군사시설등 유고군사목표물에 대해 폭격을 단행해 동부 광업 도시인 보르에서는 민가에 로켓탄이 떨어져 민간인 7명이 숨졌습니다.
유고와 세르비아공화국은 어제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11일 그리스 정교의 부활절 휴일을 기리기 위해 휴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지만 미국과 영국,프랑스 등 주요 나토 회원국은 공습 모면을 위한 미봉책이라며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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