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UPI=연합뉴스) 폐경여성이 갱년기장애를 막기 위해 복용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이들의 기억력을 젊은이들의 수준까지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의 소아과전문의 세이위츠 박사는 폐경여성이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 단기기억을 관장하는 뇌부위의 모양이 젊은 여성들의 것과 같아진다는 사실이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세이위츠 박사는 33살-61살의 여성 46명을 에스트로겐 복용 그룹과 비복용 그룹으로 나누어 3주동안 관찰한 결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폐경여성의 뇌부위 모양이 젊은 여성들과 비슷한 모양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세이위츠 박사는 폐경여성이 에스트로겐을 보충해 주지 않고 자연적으로 감소하도록 방치한다면 뇌기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