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무조사를 통해서 일부 언론사의 탈세, 경영비리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신문개혁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는 이제 신문개혁을 위한 소유구조 개편과 편집권 독립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길거리로 나서서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상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출범 이후 매주 수요집회를 열고 있는 전국 16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
어제는 서울 명동 한복판으로 나섰습니다.
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는 진정한 언론 자유를 위해서는 신문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서명이라는 실천으로 국민들의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성유보(신문개혁 국민행동 본부장): 이 운동이 우리 사회에 진정한 민주화와 선진화를 위한 이러한 기틀이 되는 만큼 온 국민이 여기에 대해서...
⊙기자: 시민단체들은 특히 신문사의 소유구조 개편과 편집권의 독립 그리고 경영의 투명성을 담은 정기 간행물법이 반드시 개정되어야 신문개혁을 이룰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현재 정간법 개정안은 국회에 입법청원돼 있지만 여야의 정치적 입장 차이로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권영길(민주노동당 당수): 권력과 언론이 유착한 권언유착을 깨뜨려야 하고 하나는 정권과 재벌들이 유착한 정경유착의 틀을 깨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기자: 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는 다음 주에는 서울 신촌에서 정기간행물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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