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독촉을 하는 사채업자를 살해한 뒤 사체를 야산에 버리고 달아났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오늘 공주시 신관동에 사는 31살 김모 씨를 살인과 사체 유기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0일 저녁 8시 쯤 자신의 집앞에서 사채업자인 대전시 동구 판암동 25살 송모 씨가 빌린 돈 3백만원을 갚지 않는다고 욕설을 하며 빚독촉을 하자 송씨를 흉기로 살해한뒤 사체를 공주시 우성면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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