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5백여개 상장회사의 지난해 외화관련 순손실이 3조9천6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 회사당 평균 79억6천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99년에 1조8천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과 대조적입니다.
서강대 강호상 교수는 오늘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외환리스크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2000년도 상장회사 결산실적 분석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당 손실액은 제조업이 67억2천만원, 비제조업이 121억2천만원으로 제조업체가 환리스크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음이 반영됐습니다.
강 교수는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하루 평균 변동폭이 99년에는 6.7원이었으나 지난해 12월은 12.4원, 지난달은 11.1원을 기록하는 등 변동폭이 커지고 있어 환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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