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여권이 서상목 의원 구속을 강행하려는 것은 지난달 여야총재회담에서 합의한 대화합 정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인 만큼 이제 총재회담 합의정신은 어디에도 살아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오늘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른바 세풍사건은 지난 대선때 일이고 이미 서상목 의원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졌는데도 구속을 강행하려는 것은 문명국가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독재국가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총재는 여권은 그동안 서의원 문제를 대야압박의 지렛대로 활용하는 구태정치를 보여왔다면서 서의원 자신이 결단을 내려준만큼 의원들 모두 오늘 표결에 정정당당히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부영 원내총무는 서의원 표결결과에 관계없이 곧이어 실시될 박상천 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과 김태정 검철총장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그러나 여권이 IMF환란조사특위 보고서를 처리하려 할 경우는 반대토론뒤 모두 퇴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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