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병역비리 학장.재벌도 연루
    • 입력2001.05.10 (20:00)
뉴스투데이 2001.05.10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박노항 원사의 기소를 앞두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병역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울 모 대학의 학장급 교수와 모 재벌 아들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지금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 먼저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오늘 서울에 있는 모 대학의 학장급 교수가 병역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박 원사에게 수백만 원의 뇌물을 주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시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박 원사의 도피 중에는 이와 관련된 수사를 우려해 온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해 박노항 원사를 알지 못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병역비리를 청탁한 적이 없으며 지난 98년 병역비리 수사과정에서도 아들과 부인이 조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무혐의 처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또 모 재벌그룹의 회장 아들이 당시 병무청 비서실장을 통해 박 원사를 소개받아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지만 청탁자인 당시 그룹 이사와 비서실장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아울러 지난 3일 구속된 변호사 사무장 최 모씨도 박 원사를 통해 신화병원에서 허위 CT 필름을 제공받아 아들의 병역을 면제시키는 등 박 원사와 신화병원이 공모한 병역비리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당시 이 병원이 바꿔치기해 준 CT필름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병원원장 이 모씨를 내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병역면제자 부모 가운데 대형주점의 업주 등 2명과 군의관과 병무청 직원 예닐곱명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 병역비리 학장.재벌도 연루
    • 입력 2001.05.10 (20:00)
    뉴스투데이
⊙앵커: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박노항 원사의 기소를 앞두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병역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울 모 대학의 학장급 교수와 모 재벌 아들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지금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 먼저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오늘 서울에 있는 모 대학의 학장급 교수가 병역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박 원사에게 수백만 원의 뇌물을 주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시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박 원사의 도피 중에는 이와 관련된 수사를 우려해 온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해 박노항 원사를 알지 못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병역비리를 청탁한 적이 없으며 지난 98년 병역비리 수사과정에서도 아들과 부인이 조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무혐의 처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또 모 재벌그룹의 회장 아들이 당시 병무청 비서실장을 통해 박 원사를 소개받아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지만 청탁자인 당시 그룹 이사와 비서실장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아울러 지난 3일 구속된 변호사 사무장 최 모씨도 박 원사를 통해 신화병원에서 허위 CT 필름을 제공받아 아들의 병역을 면제시키는 등 박 원사와 신화병원이 공모한 병역비리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당시 이 병원이 바꿔치기해 준 CT필름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병원원장 이 모씨를 내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병역면제자 부모 가운데 대형주점의 업주 등 2명과 군의관과 병무청 직원 예닐곱명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