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종료가 임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는 남북, 북미 간 대화 재개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부시 미국 대통령이 대북정책 검토를 마쳐 가고 있다면서 북미 간 그리고 남북 간 대화 재개가 임박했음을 주한 외교사절들에게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제2차 정상회담과 그리고 미북 간의 회담의 재개라는 그러한 축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또 여러분의 협력을 바랍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국가조찬기도회에서도 남북관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최근 남북관계가 일시적으로 정체상태에 있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께서도 걱정이 많으실 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닙니다.
⊙기자: 김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부시 대통령의 친서 등을 통해 미북 간 대화의 재개가 빠르면 다음 달쯤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와 남북대화가 진척되는 과정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 즉, 2차 남북정상회담 시기도 자연스레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가 남북미 관계에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미국의 MD 추진 등이 변수로 남아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냉정하게 상황 진전을 관망한다는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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