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사막에서 해마다 불어오는 불청객 황사를 막기 위한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의 공동대응이 활발합니다.
세 나라는 고비사막 등 황사발원지에 나무를 심기로 하고 재원마련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협 기자입니다.
⊙기자: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황사.중국 황하강 상류의 사막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하늘을 덮는 현상입니다.
해가 갈수록 그 양이 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의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황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중일 세 나라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우선 황사피해의 심각성을 시급하게 널리 알려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습니다.
⊙하세 히로시(일본 자민당 의원): 중국과 한국 사람들이 안고 있는 황사문제에 대한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기자: 이어 근원적인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고비사막 등에 나무를 심어 황사원인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후앙피통(중국 전국청련위원): 중국의 황사 발원지는 전체 일본 국토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곳을 녹화사업 하는데 한두 세대 힘만으로 부족합니다.
⊙기자: 그 재원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 예를 들면 톱가수들의 환경콘서트를 열어 기금도 마련하고 국민적인 관심도 높이자는 안도 나왔습니다.
⊙강운태(민주당 의원):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주관하는 기금 마련을 위한 환경자선 콘서트를 내년 봄에...
⊙기자: 동북아 환경문화연합은 오는 7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황사퇴치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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