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7과 18일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의 고위관리회의에 처음으로 대사급 고위대표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는'7월 말 ARF 외무장관회의 의장보고서 포함 내용 등을 협의하기 위해 회원국 차관보급 관리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 북한이 대사급 고위대표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대표 파견 결정은 다자안보 협의 참여에 대한 의지의 표시로 볼 수 있다'며 '북한의 대표 파견이 본격적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는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 회의에 최영진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을, 북한은 이용호 외무성 신뢰구축 담당 참사를 각각 수석 대표로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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