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미국의 유엔 인권위원회 탈락에 따른 대 유엔 보복조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월 국무장관은 어제 미 하원 분과위원회에 출석해 미국이 인권위원국 선출에서 탈락했다는 어이없는 보고를 받고 큰 좌절감을 느꼈다면서 그렇다고 미국이 유엔에 제재를 가하는 방식에는 찬성할 수 없다며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미국의 인권위원국 탈락에 실망하고 있지만 이를 유엔 분담금 지불과 연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밝혀 의회의 분담금 지불유예 결의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미국은 지난 4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열린 인권위원회 위원국 선출투표에서 예상을 뒤엎고 탈락함으로써 지난 47년 인권위원회 출범이후 유지해왔던 위원국지위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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