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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시장 일본 연주음악 열풍
    • 입력2001.05.11 (09:30)
930뉴스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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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내 음반시장에 일본 연주음악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일본 가창음반 개방에 앞서서 연주음반이 먼저 밀려들면서 국내 시장의 잠식이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입니다.
    다음 주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그의 공연은 이미 매진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다섯 장의 음반은 국내에서만 80만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지난 3월 열렸던 사사키의 연주회도 성황이었습니다.
    이들의 연주는 뉴에이지로 분류되는 피아노 선율위주의 음악입니다.
    이 같은 일본 뉴에이지 음반의 국내 판매량은 50만장 정도.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이 이루어진 지난해 6월 이후 급증했습니다.
    일본어 가창음반의 출시가 금지된 상태에서 연주음악이 먼저 들어오는 셈입니다.
    게다가 국내 직배 음반사들도 벌써부터 일본 연주음악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입니다.
    ⊙이준상(워너음반사 기획부 과장): 그러한 시장이 건전한 가요라든가 팝, 클래식 못지 않은 하나의 영역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 연주음반 시장이 일본에게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도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헌석(대중음악 평론가): 일본노래가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통한단 말이에요.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통한다라는 거기에 걸맞는 음악을 해낼 수 있다라는...
    ⊙기자: 뛰어난 연주자와 우리 정서를 담은 연주음악 제작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 음반시장 일본 연주음악 열풍
    • 입력 2001.05.11 (09:30)
    930뉴스
⊙앵커: 국내 음반시장에 일본 연주음악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일본 가창음반 개방에 앞서서 연주음반이 먼저 밀려들면서 국내 시장의 잠식이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입니다.
다음 주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그의 공연은 이미 매진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다섯 장의 음반은 국내에서만 80만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지난 3월 열렸던 사사키의 연주회도 성황이었습니다.
이들의 연주는 뉴에이지로 분류되는 피아노 선율위주의 음악입니다.
이 같은 일본 뉴에이지 음반의 국내 판매량은 50만장 정도.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이 이루어진 지난해 6월 이후 급증했습니다.
일본어 가창음반의 출시가 금지된 상태에서 연주음악이 먼저 들어오는 셈입니다.
게다가 국내 직배 음반사들도 벌써부터 일본 연주음악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입니다.
⊙이준상(워너음반사 기획부 과장): 그러한 시장이 건전한 가요라든가 팝, 클래식 못지 않은 하나의 영역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 연주음반 시장이 일본에게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도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헌석(대중음악 평론가): 일본노래가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통한단 말이에요.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통한다라는 거기에 걸맞는 음악을 해낼 수 있다라는...
⊙기자: 뛰어난 연주자와 우리 정서를 담은 연주음악 제작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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