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전력 비상사태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7,8일 주 전역에 한 두시간씩 단전조치를 취했던 캘리포니아는 지난 9일 저녁부터 경보 상태를 유지해 사상 초유의 사흘 연속 전기공급중단 사태로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오전 1시를 기해 전력비상 2단계를 발동했습니다.
주 전력통제기관인 캘리포니아독립시스템운영국(ISO)은 무더위와 발전소 가동중단이 계속될 경우 대규모 단전사태를 막기 위해 전기공급 구역별로 돌아가며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씩 전기공급을 중단하는 순차적인 단전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이틀간 단전조치로 실리콘밸리와 롱비치 등 주 전역 수십개 도시 40만여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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