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소년 피살사건에 이어 국경 방책공사 중이던 루마니아인들이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사망하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미사일 공격까지 가하는 등 양측간 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어제 팔레스타인 보안군 사령부 건물과 아라파트가 이끄는 `파타운동' 사무실 등 3개 건물에 지대지 미사일 7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민간인을 포함해 20여명이 부상했다고 팔레스타인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탱크와 장갑차, 불도저 등을 앞세우고 가자지구 300m 안까지 진입해 경찰 초소 한곳을 파괴했고 팔레스타인이 즉각 응전해, 양측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나빌 샤트 팔레스타인 기획장관은 이스라엘이 `테러전쟁`을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으며,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이 폭력을 멈출 때까지 공격 전략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이집트가 분쟁 중재를 시작한데 이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협상재개 의사를 밝히고 나서 주목됩니다.
이스라엘의 나베흐 무임소장관은 이집트를 방문해 이집트-요르단이 내놓은 팔레스타인 평화 중재안인 미첼 보고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라파트 수반도 이스라엘이 이 중재안을 인정한다면 팔레스타인은 싸움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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