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동차 교역 불균형과 미국의 철강 수입규제 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한미 통상현안 점검회의가 다음달에 개최됩니다.
황두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열린 오찬 강연을 통해 연간 670억달러에 이르는 양국 교역규모로 볼 때 통상문제가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면서 양국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다음달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두연 본부장은 또 미국산 자동차 판매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도 심각한 교역 불균형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으며 외국산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도록 정부 차원에서 기여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본부장은 이와함께 미국의 철강수입 규제 움직임은 전세계적인 보호주의 확산을 초래하고 뉴라운드 출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미국이 이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본부장은 민간차원의 대북 경협이 북한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북한이 시장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주한 미상공회의소가 추진중인 투자조사단의 방북이 성사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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