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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면제 청탁 부동산 업자 영장
    • 입력2001.05.11 (17:00)
뉴스 5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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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박노항 원사에게 병역면제를 청탁한 인물들의 면면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임대업자 1명이 돈을 주고 병역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오늘 박 원사에게 돈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경기도 고양에 사는 부동산 임대업자 5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7년 군의관에게 부탁해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게 해 달라며 박 원사에게 20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신림동에서 주류판매업을 하면서 박 원사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의류판매업을 하는 김 모씨 등 2명도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 이들을 소환해 조사중입니다.
    그러나 박 원사 병역비리 창구로 지목받아온 신화병원 원장 이 모씨에 대해서는 당초 오늘 소환하려던 일정을 바꿔 내일쯤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98년 구속돼 복역중인 원용수 준위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불러 박 원사에게 12건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무청 직원과 군의관들에 대한 조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 원사에게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하면서 군의관에게 전달해 달라며 700만원을 준 변호사 사무장 최 모씨는 오늘 구속 기소됐습니다.
    군검찰은 오는 14일 박 원사를 구속 기소하기로 하고 박 원사의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병역비리 사건 20여 건에 대해 막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 병역면제 청탁 부동산 업자 영장
    • 입력 2001.05.11 (17:00)
    뉴스 5
⊙앵커: 박노항 원사에게 병역면제를 청탁한 인물들의 면면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임대업자 1명이 돈을 주고 병역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오늘 박 원사에게 돈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경기도 고양에 사는 부동산 임대업자 5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7년 군의관에게 부탁해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게 해 달라며 박 원사에게 20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신림동에서 주류판매업을 하면서 박 원사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의류판매업을 하는 김 모씨 등 2명도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 이들을 소환해 조사중입니다.
그러나 박 원사 병역비리 창구로 지목받아온 신화병원 원장 이 모씨에 대해서는 당초 오늘 소환하려던 일정을 바꿔 내일쯤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98년 구속돼 복역중인 원용수 준위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불러 박 원사에게 12건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무청 직원과 군의관들에 대한 조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 원사에게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하면서 군의관에게 전달해 달라며 700만원을 준 변호사 사무장 최 모씨는 오늘 구속 기소됐습니다.
군검찰은 오는 14일 박 원사를 구속 기소하기로 하고 박 원사의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병역비리 사건 20여 건에 대해 막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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