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오늘 박원사에게 돈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경기도 고양에 사는 부동산 임대업자 5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7년 군의관에게 부탁해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게 해달라며, 박원사에게 2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의류 판매업을 하는 또 다른 김모 씨 등 2명이,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역비리를 청탁한 혐의를 잡고, 이들을 소환해 조사중입니다.
그러나 박 원사 병역 비리의 창구로 지목받아온 신화병원 원장 이 모 씨에 대해서는 당초 오늘 소환하려던 일정을 바꿔, 내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지난 98년 구속돼 복역중인 원용수 준위를 어제에 이어 다시 불러 박원사에게 12건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경위 등을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군 검찰은 오는 14일 박 원사를 구속기소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박원사의 혐의로 드러난 병역비리 사건 20여건에 대해 막바지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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