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열차침목, 더 이상 쓸 수 없어 폐기된 침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치바현에 있는 철도입니다.
길이가 45미터쯤 되는 이 철도는 1년에 600개 정도의 침목을 교체합니다.
과거에는 이 낡은 침목들을 뗄감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쓸모없게 된 침목을 달라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
바로 정원가꾸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쓸모 없게 된 침목으로 화단둘레를 장식하기도 하고 화분도 올려놓습니다.
이렇다 보니 침목을 사려는 예약이 쇄도해 몇 년씩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이치아라시의 와타나베 씨 부부, 3년 전에 신청한 침목을 지난달이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와타나베 씨는 집을 새로 지으면서 침목이 있는 정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담장과 현관 주변은 물론 집주변 곳곳을 침목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그가 지난달에 받은 침목으로 가장 먼저 만든 건 우편함입니다.
이렇듯 선로를 떠받치던 열차 침목이 뜻밖의 곳에서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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