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과 관련해서 또 1명의 청탁자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박 원사 검거 이후 사법처리된 청탁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도에 조일수 기자입니다.
⊙기자: 박노항 원사의 병역비리 리스트에 이번에는 부동산 임대업자가 추가됐습니다.
오늘 구속된 57살 김 모씨는 박노항 원사가 즐겨 찾던 술집도 소유하고 있는 재산가입니다.
김 씨는 지난 97년 박 원사에게 2000만원을 주고 아들의 병역 면제를 청탁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박 원사 검거 이후 구속된 병역 청탁자가 3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오늘 의류판매업자 김 모씨 등 2명이 추가로 소환됐습니다.
지금까지 박 원사가 받은 돈만 5000만원을 넘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뢰죄가 적용되면 박 원사에게 최고 무기징역형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한편 CT촬영 판독사진을 집중적으로 바꿔치기 한 신화병원 원장은 함께 연루됐던 당시 군의관들이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내일로 소환을 미뤘습니다.
군검찰은 이에 따라 당시 신화병원과 박 원사 사이에 개입했던 군의관, 병무청 직원 예닐곱 명을 불러 병원측이 조직적으로 비리에 가담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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