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동안 개헌론으로 뜨겁게 달궈졌던 정치권에 이번에는 신당 창당설이 불거졌습니다.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 등과 함께 신당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박선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신당 창당설의 진원지는 이미 공개적으로 신당의 필요성을 제기한 무소속 정몽준 의원입니다.
⊙정몽준 의원(4.27): 정당이 변해야 된다고 많은 분들이 주장하지만 내부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제3의 정당이 약진을 해서 기존 정당에 충격을 가하면 된다...
⊙기자: 신당설은 이런 정 의원이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고 초등학교 동창인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도 함께 한다는 내용까지 더해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부총재를 비롯해 이름이 거론되는 인사들은 그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박 부총재는 최근 정 의원을 만난 적도, 신당 문제를 얘기한 적도 없으며 탈당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김덕룡 의원 등 여야 중진들이 주축이 된 화해전진포럼도 신당설의 또 다른 관심점입니다.
1인 지배체제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정치 개혁을 추구하는 이들이 제3의 정치세력을 구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김근태(민주당 최고위원): 구태정치를 극복해야 된다는 국민 속에서의 강력한 요구가 있어요.
⊙기자: 새로운 정당이 만들어지는 일, 우리 정당사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빠짐없이 새 정당이 탄생돼 왔습니다.
내년 대선에서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