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서울에서는 팔자 좋은 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미모를 겨루는 이색적인 대회가 열렸습니다.
황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견공들이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걷는 걸음이 당당하기만 합니다.
소담스런 털을 자랑하는 개, 코가 찌그러진 개, 꽈배기처럼 털을 꼬은 개 등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애견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는 표정입니다.
출전한 견공들의 주인들은 애견자랑에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김혜연(서울 북아현동): 강아지가 이쁘니까, 저희 개니까 한 번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기자: 미모뽐내기의 사전 행사로 열린 진돗개 묘기.
2줄 타기에 마음을 졸이던 관객들은 무사히 마치자마자 갈채를 보냅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무료로 애견들의 털을 깎아주는 행사가 한창입니다.
견공들의 미모뽐내기 행사는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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