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장마비 등을 조기에 발견하는 첨단 시스템이 영국에서 개발됐습니다.
런던의 이동식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대부분의 수영장은 안전관리요원이 지상에서 수영객들을 살펴보고 있으나 뜻하지 않은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런던 근교의 한 수영장에서는 새로 발명된 3차원 컴퓨터 시스템으로 물놀이 사고를 막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의해 가동되는 감시카메라가 수영장 밑에서부터 수영객들을 늘 비춰 보면서 이상한 행동이 감지되면 즉시 경고음을 울려 줌으로써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월킨스(구조요원): 사람들이 물속에 빠지는 순간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수중감시가 효과적입니다.
⊙기자: 수영장 익사 사고는 보고된 것만도 영국에서 해마다 수십 건에 이르지만 실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머니에르(안전시스템 제작자): 이 설비는 구조요원의 역할을 도와 수영객의 안전을 높여줍니다.
⊙기자: 다른 수영장들도 한 달 간의 시험운영 기간 동안 성과가 있을 경우 곧 설치하겠다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영장 등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곳에서는 컴퓨터에 의한 3차원 감시시스템의 활용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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