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라톤을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없던 우리나라 육상에 경보가 한국신기록을 쏟아내며 새로운 전략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식 등록 선수가 100명도 채 안 되는 경보가 한국 육상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녀 모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당장 톱10 진입이 기대되는 선수는 울산시청의 김미정.
98년 경보를 시작해 벌써 10번이나 한국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1일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세운 10번째 한국신기록은 세계 15위권으로 목표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김미정(울산시청): 등위는 아직 제 실력이 아직 모자란데 등위는 그렇다 쳐도 제 기록에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게 목표고요.
⊙기자: 남자 경보의 기록 제조기 신일용은 이미 동아시안게임 우승 후보로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한 승부근성과 뛰어난 근지구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기록 향상을 보여 머지 않아 큰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일용(삼성전자): 각종 국제 대회에 나가서 정말 좋은 성적으로 여러분께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겠습니다.
⊙기자: 본격적인 육성 3년여 만에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 육상에 희망의 새싹으로 돋아난 경보.
마라톤에 이어 한국 육상의 당당한 대표주자로 나서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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