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박노항 원사 기소를 앞두고 병역비리 청탁자들이 잇따라 구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병역비리 온상으로 지목되어 온 당시 신화병원 원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수사속보 김성모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검찰은 병역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온 서울 신화병원의 원장 이 모씨를 오늘 중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어제 병원장 이 씨를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수사 일정 관계로 소환이 다소 늦춰졌습니다.
이 씨의 혐의 가운데 아직 군의관과 병무청 직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화병원은 지난번 수사에서 8건의 병역비리에 개입한 혐의로 원장 이 씨 등이 구속됐으며 이번 수사에서도 이미 두 건의 추가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한 지난 98년 구속돼 복역중인 원용수 준위를 어제 다시 불러 박 원사에게 1억 7000만원을 주고 12건의 병역비리를 청탁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오는 14일 박 원사의 기소를 앞두고 박 원사의 혐의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도 일부 청탁자와 군의관 등 10여 명이 소환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97년 4월 박 원사에게 2000만원을 주고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혐의로 부동산 임대업자 57살 김 모씨를 어젯밤 늦게 구속했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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