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내년 7-8월쯤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정치일정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어젯밤 기자들과 만나 내년 6월에는 월드컵 대회와 지방선거 등 중요한 국가적 행사가 많은만큼 행사를 원만히 치른 뒤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 1월 정기 전당대회에서는 임기가 끝나는 당 총재와 최고위원들의 재신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는 2단계 전당대회 실시방안을 검토중임도 시사했습니다.
여권내 또 다른 관계자도 대선후보를 조기에 선출할 경우 지방선거 패배시 후보를 다시 선출하는 상황도 빚어질 수 있다며 내년 1월 전당대회에서는 지방선거를 위한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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