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한탄강 주변 상가 비워둔 1층
    • 입력2001.05.12 (09:30)
930뉴스 2001.05.12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경기도 한탄강 주변 등 상습수해지역의 생활양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수해지역의 주민들은 해마다 겪는 물난리를 피하기 위해서 집이나 상가의 1층을 아예 비워두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진강과 한탄강 주변마을의 1층은 장맛비가 내리면 모두 잠겨버립니다.
    해마다 겪는 수해를 피하기 위해 이 식당은 2층부터 손님을 받습니다.
    1층 전기시설은 모두 천장 가까이 설치했습니다. 보일러는 옥상으로 옮겼고 식당 장식도 줄였습니다.
    ⊙양연숙(식당주인): 장판이 뜨고 다 그래 가지고 집이 망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타일로 하면 물청소 할 때 물이 잘 빠지라고...
    ⊙기자: 가정집도 마찬가지여서 1층은 창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살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새로 지은 이 지역의 집들은 한결같이 1층 창고, 2층 살림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살림방을 2층으로 옮겼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습니다.
    ⊙주민: 그러니까 떠야죠, 어떻게 여기 살겠냐구요? 맨날 농사 지어도 그 바닥 진짜 한번 망하고 한번 복구하면 또 한 번 망하고 그러는데...
    ⊙기자: 1층 집이나 상가를 찾는 사람도 드뭅니다.
    ⊙한승엽(공인중개사): 1층 같은 경우에는 장사 시골에서 주민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상업이라든가 세 같은 게 잘 안 나가죠.
    ⊙기자: 올 여름이 또 걱정인 주민들은 이제 제방공사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 한탄강 주변 상가 비워둔 1층
    • 입력 2001.05.12 (09:30)
    930뉴스
⊙앵커: 경기도 한탄강 주변 등 상습수해지역의 생활양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수해지역의 주민들은 해마다 겪는 물난리를 피하기 위해서 집이나 상가의 1층을 아예 비워두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진강과 한탄강 주변마을의 1층은 장맛비가 내리면 모두 잠겨버립니다.
해마다 겪는 수해를 피하기 위해 이 식당은 2층부터 손님을 받습니다.
1층 전기시설은 모두 천장 가까이 설치했습니다. 보일러는 옥상으로 옮겼고 식당 장식도 줄였습니다.
⊙양연숙(식당주인): 장판이 뜨고 다 그래 가지고 집이 망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타일로 하면 물청소 할 때 물이 잘 빠지라고...
⊙기자: 가정집도 마찬가지여서 1층은 창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살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새로 지은 이 지역의 집들은 한결같이 1층 창고, 2층 살림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살림방을 2층으로 옮겼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습니다.
⊙주민: 그러니까 떠야죠, 어떻게 여기 살겠냐구요? 맨날 농사 지어도 그 바닥 진짜 한번 망하고 한번 복구하면 또 한 번 망하고 그러는데...
⊙기자: 1층 집이나 상가를 찾는 사람도 드뭅니다.
⊙한승엽(공인중개사): 1층 같은 경우에는 장사 시골에서 주민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상업이라든가 세 같은 게 잘 안 나가죠.
⊙기자: 올 여름이 또 걱정인 주민들은 이제 제방공사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