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사경을 헤매던 80대 노인이 전 재산인 시가 50억원대의 부동산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산시 두구동 80살 권태성옹은 어제 부산 경성대학교에 자신의 전재산인 시가 50억원 상당의 부산 두구동 성림농원 6천여평을 발전기금으로 기증했습니다.
권옹은 오늘 오후 병세가 갑자기 악화돼 3남4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건설과 섬유업체를 경영하던 권 옹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줄 목적으로 땅을 구입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발전기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생전에 밝혔습니다.
경성대는 권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늘 감사패와 명예 졸업장을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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