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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분양 이제는 조경
    • 입력2001.05.12 (21:00)
뉴스 9 200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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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분양 전략이 다양해지면서 이른바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중앙에 있는 공원이 유난히 눈길을 끕니다.
    활짝 핀 연산홍 군락 사이로 분수대와 연못까지 갖춰져 여느 도심공원 못지 않습니다.
    공원 규모만 2000여 평.
    건설업체가 아파트 한 동을 포기하고 특별히 꾸민 것입니다.
    ⊙나은선(다른 아파트 주민): 인근 단지에 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김밥 싸 가지고 놀러 나왔습니다.
    ⊙기자: 공사 중인 이 아파트는 특별히 조경에 공을 들였습니다.
    딱딱한 콘크리트 옹벽 대신 자연석을 쌓아올렸고, 소나무 숲도 꾸몄습니다.
    ⊙이재찬(현장 소장): 당초 설계보다 한 100억 정도 이상의 코스트를 더 들여서 입주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단지를...
    ⊙기자: 분양 시장의 침체로 이른바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변화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종래에는 남향과 학군, 주차장이 중시됐지만 최근에는 디지털에 이어 녹색환경이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렇지만 이런 비용이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돼서 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전미정(21세기 컨설팅 부장): 외부를 신경을 건설사에서 쓰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분양가는 한정이 돼 있는데 내부는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기자: 삶의 질이 중시되면서 아파트가 삭막한 콘크리트 숲에서 초록색 숲과 어울리는 곳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 아파트 분양 이제는 조경
    • 입력 2001.05.12 (21:00)
    뉴스 9
⊙앵커: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분양 전략이 다양해지면서 이른바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중앙에 있는 공원이 유난히 눈길을 끕니다.
활짝 핀 연산홍 군락 사이로 분수대와 연못까지 갖춰져 여느 도심공원 못지 않습니다.
공원 규모만 2000여 평.
건설업체가 아파트 한 동을 포기하고 특별히 꾸민 것입니다.
⊙나은선(다른 아파트 주민): 인근 단지에 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김밥 싸 가지고 놀러 나왔습니다.
⊙기자: 공사 중인 이 아파트는 특별히 조경에 공을 들였습니다.
딱딱한 콘크리트 옹벽 대신 자연석을 쌓아올렸고, 소나무 숲도 꾸몄습니다.
⊙이재찬(현장 소장): 당초 설계보다 한 100억 정도 이상의 코스트를 더 들여서 입주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단지를...
⊙기자: 분양 시장의 침체로 이른바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변화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종래에는 남향과 학군, 주차장이 중시됐지만 최근에는 디지털에 이어 녹색환경이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렇지만 이런 비용이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돼서 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전미정(21세기 컨설팅 부장): 외부를 신경을 건설사에서 쓰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분양가는 한정이 돼 있는데 내부는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기자: 삶의 질이 중시되면서 아파트가 삭막한 콘크리트 숲에서 초록색 숲과 어울리는 곳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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