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후 채권금융단의 경영관리를 받아온 미도파 백화점이 청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서울.국민.외환은행 등 미도파의 금융과 상거래 채권단은 오늘 서울 민사법원 1법정에서 법정관리인가와 청산 여부를 결정할 관계인 집회를 가졌으나 주요 채권기관인 국민.외환은행과 성업공사 등이 미도파의 경영관리인이 낸 `정리계획안 에 동의하지 않아 최종 결정시점을 다음달 7일로 미뤘습니다.
만약 최종 관계인 집회에서도 채권 금융단 가운데 담보 채권자의 80% 이상, 무담보 채권자의 67% 이상이 정리계획안에 동의해주지 않으면 미도파는 사실상 청산절차를 밟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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