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서상목 의원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박상천 법무장관 해임 건의안과 김태정 검찰총장 탄핵소추안도 역시 부결시켰습니다.
서상목 의원 체포 동의안은 투표자 292명 가운데 * 찬성 136표 * 반대 145표 * 기권 7표 * 무효 4표로 부결됐습니다.
서상목 의원 체포 동의안 표결에는 국민회의의 서정화 의원 자민련의 김종필 국무총리, 김복동 의원 한나라당의 최형우 의원 무소속의 정몽준 의원등 여야 의원 5명이 불참했습니다.
서상목 의원은 표결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결과는 의원들이 국회의원 인신구속과 체포동의안 남발에 대해 국회 차원의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상목 의원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국세청의 한나라당 대선 자금 불법 모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해 9월말 체포 동의안이 제출됐습니다.
이어 상정된 박상천 법무장관 해임 건의안은 투표자 291명 가운데 찬성 124표, 반대 154표 기권 5, 무효 8표로 부결됐습니다.
김태정 총장 탄핵 소추안은 찬성 145표, 반대 140표 기권 2, 무효 4표로 찬성표가 많았으나 재적의원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이에앞서 정상천 해양 수산부 장관의 의원직 사퇴로 전국구 의원을 승계한 자민련 송업교 의원이 의원 선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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