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달 하순 중남미 순방에 나서는 천수이볜 타이완 총통에게 미국내 중간 기착지인 뉴욕과 휴스턴 체류를 허용할 것이라고 국무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특히 천 총통은 뉴욕에 머무는 동안 공화당 소속 제시 헬름스 상원의원과 톰딜레이 하원 원내총무를 만날 것이라고 타이완 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번 양국 정치인의 만남은 지난 79년 미국이 타이완과 외교관계를 단절했던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미국 국무부 관리는 천 총통이 오는 21일 뉴욕에 도착해 이틀밤을 묵은 뒤 중남미로 떠났다가 귀국하는 도중 다음달 2일 휴스턴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이번 결정은 최근 정찰기 사고와 타이완에 대한 무기판매 결정 등으로 껄끄러운 관계가 된 중국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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