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10살짜리 초등학생이 어린이로는 처음으로 '일반석 증후군'이라 불리는 심정맥혈전증(DVT)을 앓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콩의 선데이 모닝 포스트는 오늘 이 여자 어린이가 지난 2월 영국에서 홍콩까지 13시간 동안 한번도 일어서지 않고 일반석에 앉아 잠을 잔 뒤 다리에 혈전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의료진은 이 학생이 오른쪽 다리가 두배로 부어올라 병원으로 왔으나 이미 2주일이 경과한 뒤였다며, 혈전은 오른쪽 다리 대퇴부 정맥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1주일 여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현재 학교를 다니며 회복중에 있으나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운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초등학생을 치료한 소아과 전문의 스티븐 후이 혼-람 씨는 어린이가 이런 증세를 앓은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 '어린이들도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심정맥혈전증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과체중이거나 임산부는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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