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녹음이 짙어가는 휴일 전국 곳곳에서는 자연과 함께 숨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개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출발 신호와 함께 자전거가 고속도로를 내달립니다.
노선변경 공사로 쓰이지 않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열린 자전거 하이킹 대회.
1300여 명의 동호인들은 시원하게 펼쳐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대청호의 풍경도 함께 즐겼습니다.
⊙조유리(대전 신천초등학교): 고속도로는 처음 달리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니까 기분이 좋아요.
⊙기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참뜻을 기리는 마라톤 대회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5000여 명의 시민들은 5.18 당시 진압군이었던 특전사 황금박쥐 부대 장병 90여 명과 함께 어울려서 용서와 화합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강영구(특전사 황금박쥐부대): 광주 시민들과 같이 화합의 길을 힘차게 한 번 달려보겠다는 의미에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딩이 맑고 파란 하늘을 유유히 떠다니며 나비처럼 수놓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인 300여 명은 하늘을 나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KBS뉴스 김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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