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오늘 지난 4일 일본에 밀입국하려다 발각돼 추방된 김정남 씨가 일본에 들어오기 전 싱가포르, 호주를 여행했으며 베트남과 프랑스 등지도 여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 정남 씨의 행적을 일본 당국에 제보한 기관은 미국의 'CIA'와 영국의' MI6' 등 두개의 기관이었으며 이들은 김 씨의 행적을 오래 전부터 추적하고 있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김 씨의 밀입국 발각 사실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공안당국이 가능한 한 신속히 국외추방 결정을 내려줄 것을 희망했던 점으로 미루어 양국의 정보기관도 김 씨의 행적에 대해 첩보를 제공받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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