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 진부령 도로에서 지난해 발생했던 대형 낙석사고가 또 일어나서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밤새 복구작업으로 오늘 오전에나 도로 운행이 완전 정상화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 고성과 인제를 연결하는 진부령 3부능선 부근 공사현장입니다.
40톤 가량의 돌무더기가 도로 위로 내렸습니다.
철재빔과 목재, 철판을 덧붙인 낙석방지시설 30여 미터도 돌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의 절개지 끝에는 돌들이 곧 떨어질 듯 위험하게 걸려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어젯밤 8시쯤 급경사 절개지를 완만하게 다듬는 발생한 돌들이 낙석방지시설 안쪽에 쌓이면서 그 힘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은 지난해 3월에도 한 차례 낙석이 발생했었습니다.
⊙기자: 지금 무슨 작업을 여기서 하고 있었습니까?
⊙공사 관계자: 몰라요.
⊙기자: 사고의 여파로 진부령에 차량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정상소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마성환(강릉국도유지사업소 반장): 야간이기 때문에 좀 그렇지 야간만 아니면 낮 같으면 더 빠른데 야간이기 때문에 조금 약간 지체되죠.
⊙기자: 공사 관계자들은 빨라야 오늘 오전에나 차량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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