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와 속초를 연결하는 미시령에서 관광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국도 3부 능선에서 속초쪽으로 내려오던 대명관광 소속 전세버스가 도로 방호벽을 들이 받고 미시령 계곡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사고로 대명관광소속 전세버스 운전자 61살 윤용구씨 등 모두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속초의료원 등 속초시내 3개 병의원에 나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속초 소방서 119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지난해 2월 동국대학생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곳의 부근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위험 구간입니다.
경찰은 고개를 내려오던 관광버스의 브레이크가 파열됐거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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