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 보건원은 오늘 올들어 처음으로 부산 지방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보건원은 지난 7일 부산시 기장군의 한 가축사육장에서 채집한 모기 87마리 가운데 17%인 15마리가 일본뇌염 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조사를 벌여 일본 뇌염모기 밀도가 50%를 넘어서거나 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뇌염 주의보를 뇌염경보령으로 대체해 발령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또 일본 뇌염 환자의 70-80%는 15살 이하 어린이들로 생후 12개월-24개월과 만 3살 영유아의 경우 예방접종을 미리 하는 것은 물론 오는 21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되는 홍역예방 접종과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작은 빨간집 모기'로 알려진 모기로 전염되는 일본 뇌염은 치사율이 5-10%에 이르며 회복된 뒤에도 20-30%는 언어장애와 운동능력 약화 등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뇌염 환자는 지난 94년 3명, 98년 3명, 99년 1명 등 모두 7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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