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규모가 5년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북한은 어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0기 2차회의에서 올해 예산 규모가 북한돈으로 203억8천여만원이라고 발표해 지난 94년 415억2천여만원의 절반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의 임경숙 재정상은 예산보고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자연재해 등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됐기때문에 현실적인 조건들을 고려해 경제성장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예산에서 경제난 극복을 위해 농업과 전력공급 부문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각각 11%와 15%씩 늘였고, 국가예산 지출총액의 14.5%를 국방비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관영 중앙방송은 이번 최고인민회의 2차회의에서는 예,결산안과 함께 인민경제계획법 채택이 주요의제로 상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는 김정일 총비서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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