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과학자들이 팔근육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기술을 개발해 냈습니다.
김대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컴퓨터 조작은 주로 자판과 마우스, 조이스틱 등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개발한 장치를 이용하면 팔 근육만으로도 컴퓨터를 다룰 수 있습니다.
손목을 위로 젖히면 화면 속의 전투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팔을 비틀면 전투기가 빙글빙글 회전합니다.
근육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신호를 컴퓨터가 인식하는 것입니다.
⊙저겐슨(나사 수석과학자): 이 장치는 다양한 동작을 인식합니다.
⊙기자: 이 방법이 우주과학에 적용되면 우주인들은 시계 같이 간단한 장비만을 착용하고도 복잡한 기계를 더 정교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또 정밀한 수술이나 장애인 의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도 이 기술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월러(나사 과학자): 앞으로는 모든 명령이 신체를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기자: 자판을 두드리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는 대신 근육을 움직일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KBS뉴스 김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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