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 삼성의 우승으로 끝난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는 각 팀들의 전력평준화로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관중 수도 지난해보다 무려 50% 가까이 늘어 월드컵을 앞두고 제2의 축구중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디다스컵은 월드컵을 앞두고 또 한번 축구 열풍이 불어오고 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총 44경기에 평균 관중 수 1만 5000여 명. 경기당 평균골이 2.7골에서 2.6골로 줄었지만 관중은 오히려 45%나 늘었습니다.
⊙축구 관중: 팬들을 위해서 조금더 신경을 세심하게 써 준다는 게 예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축구 관중: 아이들하고 보기에는 그런 골이 많이 나오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기자: 관중 증가는 전력평준화에서 비롯됐습니다.
막판까지 4강의 안개에 쌓이는 등 엇비슷한 팀 전력으로 대회 내내 흥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부산, 수원 등 명문팀들의 부활과 깔끔한 시설도 관중들을 끌어모았습니다.
또 히딩크 효과와 왼발의 마술사 고종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흥행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한 판정된 심판의 미숙한 경기 운영은 옥의 티였습니다.
⊙이상철(KBS축구해설위원): 프로축구가 좀더 잘되고, 많은 관중들을 운동장으로 끌어모으는 데는 심판들도 한몫을 해야 됩니다.
⊙기자: 지난 98년에 이어 다시 불고 있는 축구 열풍.
아디다스컵은 제2의 축구중흥을 알린 예고편이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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