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시즌 프로야구 판도에서 가장 큰 이변을 낳고 있는 구단 가운데 하나가 해태타이거즈입니다.
가장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상위권 판세를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젊은 호랑이군단 해태타이거즈가 프로야구의 판세를 흔들고 있습니다.
현재 1위 두산과 6위 해태의 승차는 불과 3게임. 매 경기마다 엎치락 뒤치락 순위바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태가 그 판세를 좌우하는 폭풍의 눈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즌이 열리기 전만 해도 해태는 8개구단 가운데 최하위권 전력으로 취급받았습니다.
그러나 해태는 현재 팀타율 2할 7푼 5리로 삼성에 이어 2위, 팀 방어율은 4.3으로 8개 구단 가운데 3위를 달릴 만큼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과 홈런, 최다 안타 등 거의 타격 전 부문에서 10위권 이내에 들어 있는 외국인 선수 산토스.
여기에 정성훈, 장성호, 장일현, 영연섭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얼굴들까지 맹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성호(해태): 정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의욕은 지금 다른 팀보다 훨씬 좋고, 아무래도 그런 것 때문에 아무래도 연승하고 팀이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기자: 선수들에게 늘 자신있는 경기를 주문하는 김성한 감독의 패기 넘친 리더십은 해태 변화를 몰고 온 근본적인 힘이 되고 있습니다.
팀 매각의 위기 속에서도 젊은 호랑이로 거듭나고 있는 해태의 바람몰이가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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