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를 살해한다고 협박한 서울 남현동 29살 김모 씨 등 사채업자 2명에 대해 폭력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울 양재동 28살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52살 김모 씨에게 3백만 원을 빌려준 뒤 김 씨가 2달 이자 450만 원을 갚지 못하자 모두 13차례에 걸쳐 김씨와 딸을 살해하겠다고 전화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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