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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중학교 집단 식중독
    • 입력2001.05.15 (06:00)
뉴스광장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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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초여름 날씨 속에 경북 안동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안동중학교에서 어제부터 두통과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이 43명입니다.
    지난 11일 대구지역으로 소풍을 다녀온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입니다.
    모두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모군 부모: 많이 심했어요.
    소풍갔다 온 뒤 그 다음 날부터 밤새 아프다고 토했어요.
    ⊙기자: 학교측은 지난 10일 이후 학교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소풍 때 개별적으로 가져간 음식이 더운 날씨에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안동 경일고등학교에서도 160여 명이 지난 11일부터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악화한 50여 명은 이날 조퇴했습니다.
    ⊙배대홍(안동시 보건사업과장): 증세가 지금 현재 식중독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요.
    그리고 수인성 전염병은 아직까지는 그런 증세가 없기 때문에 확실한 건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기자: 안동시 보건소는 어젯밤 비상근무에 들어가 두 학교의 급식을 수거하고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채변한 뒤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학교 모두 보건 당국에 즉시 신고하지 않아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수거가 늦어져 정확한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재환입니다.
  • 안동중학교 집단 식중독
    • 입력 2001.05.15 (06:00)
    뉴스광장
⊙앵커: 초여름 날씨 속에 경북 안동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안동중학교에서 어제부터 두통과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이 43명입니다.
지난 11일 대구지역으로 소풍을 다녀온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입니다.
모두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모군 부모: 많이 심했어요.
소풍갔다 온 뒤 그 다음 날부터 밤새 아프다고 토했어요.
⊙기자: 학교측은 지난 10일 이후 학교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소풍 때 개별적으로 가져간 음식이 더운 날씨에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안동 경일고등학교에서도 160여 명이 지난 11일부터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악화한 50여 명은 이날 조퇴했습니다.
⊙배대홍(안동시 보건사업과장): 증세가 지금 현재 식중독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요.
그리고 수인성 전염병은 아직까지는 그런 증세가 없기 때문에 확실한 건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기자: 안동시 보건소는 어젯밤 비상근무에 들어가 두 학교의 급식을 수거하고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채변한 뒤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학교 모두 보건 당국에 즉시 신고하지 않아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수거가 늦어져 정확한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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