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 사채를 빌려준 뒤 이를 갚지 않는다고 채무자를 폭행한 안산시 본오동 38살 모씨등 4명에 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모씨 등은 지난 2월 지체장애인인 36살 한모씨에게 3백만원을 빌려준 뒤 한씨와 보증인 여동생에게 암매장시키겠다고 협박해 이자 명목으로 원금의 10배가 되는 3천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 99년 47살 신모씨에게 사업자금으로 천백만원을 빌려준 뒤 수차례 협박해 7천4백만원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시 부평동 30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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