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학교측의 기초 학문 홀대에 불만을 표출해 왔던 서울대학교 인문대와 사회대, 자연대 등 3개 단과대학 교수들이 집단 행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들 교수들은 이르면 모레 성명서를 내고 이기준 총장에게 기초학문 홀대 해소방안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교수들은 성명서 초안에서 '총장의 편향된 학문관으로 대학의 기초학문 분야가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면서 학내 여론의 민주적 수렴과 기초학문 육성방안 제시, 연구비의 편중된 배분을 시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총장의 퇴진까지 거론할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대학본부측은 이에대해 '학내의 합리적인 지원 요구를 외면한 적이 없으며, 대학 구성원이 경쟁력을 키우는데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서 이같은 움직임은 유감'이라면서도 '공식적인 문제 제기때까지 대응을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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