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조사부는 오늘 주식투자비 명목으로 거액을 유치한 뒤 가로챈, 모 투자 컨설팅회사 대표 33살 장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99년 박 모씨에게 자신에게 돈을 맡기면, 주식투자를 통해 많은 이익을 남겨주겠다며, 7천여만원을 받는등 6명으로부터 8억 5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장 씨는 특히 변호사인 자신의 처와 한국은행 직원인 형을 내세워 주식투자 정보를 많이 아는 것처럼 행세했으며,받은 돈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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