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살타 APTN=KBS특약) 외형은 물론 혈액까지 거의 원형대로 보존된 채 발굴된 두 구의 잉카 시대 미이라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잉카 제국의 근거지였던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지난 3월 발굴된 이 미이라들은, 8살에서 14살 사이의 여자 어린이 둘과 남자 어린이 하나로 잉카제국 태양신을 위해 산채로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해발 6700미터 고지의 초저온 상태에서 언 채로 발굴된 이 미이라들은 외형과 장기, 혈액까지 거의 완벽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잉카시대 사람들의 신체구조와 질병까지 규명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끝)
















































































